오늘 기름값, 국제유가 0.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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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742.91원, 서울평균 1,822.93원이다.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622.74원, 서울평균 1,713.55원이다.
LPG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868.88원, 서울평균 920.25원이다.
휘발유가격, 경유가격 인상 또는 인하 전망을 확인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주유를 앞당기거나 미루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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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742.91원, 서울평균 1,822.93원이다.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1,622.74원, 서울평균 1,713.55원이다.
LPG가격은 전국 평균 리터당 868.88원, 서울평균 920.25원이다.
국제 원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5달러 하락해 85.09달러이다.
국제 휘발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4달러 상승해 103.32달러이다.
국제 경유가격은 이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1달러 하락해 118.46달러이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인 49.0보다 낮은 47.0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S&P글로벌이 발표했다.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인 52.5보다 낮은 51.0으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긴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자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상태에 빠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하락했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4.4% 하락했다. 시장은 중국이 그동안 인프라 투자를 남발했고 지방 정부가 부채가 많은 상태이며 정부의 재정 확대에도 한계가 있어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 감산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 감산량을 8월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러시아도 원유 수출을 하루 50만 배럴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전략비축유 감소세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
기름가격이 부담되어 관리가 필요할 경우 연비 운전과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름값 계산기를 이용하여 기름가격에 따라 차량운행 빈도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름가격은 인상 또는 인하 소식이 잦아 전망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휘발유가격, 경유가격 인상 또는 인하 전망을 확인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주유를 앞당기거나 미루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유소마다 기름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기름값 싼곳, 최저가 주유소를 찾아 가격비교를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다만, 기름값 싼곳, 최저가 주유소가 먼 곳에 있다면 가격비교를 하며 가까운 주유소가 나을 수 있다. 기름가격 정보 등 다른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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