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 상용차 342대 판매…볼보트럭 독주 계속

윤다혜 기자 2023. 8.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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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42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11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73대, 스카니아 70대, 만 6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2대로 순으로 집계됐다.

특장은 볼보트럭(61대), 만(35대), 스카니아(2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벤츠가 42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카니아 24대, 만 24대, 볼보트럭 23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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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메르세데스-벤츠·스카니아 순
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영업 총괄 부사장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의 볼보트럭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 제공) 2023.3.15/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42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11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73대, 스카니아 70대, 만 6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2대로 순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 특장이 17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가 113대로 뒤를 이었다. 덤프와 카고는 각각 46대, 10대로 나타났다.

특장은 볼보트럭(61대), 만(35대), 스카니아(2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벤츠가 42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카니아 24대, 만 24대, 볼보트럭 23대 순으로 집계됐다. 덤프는 볼보트럭(21대), 스카니아(15대), 만(7대) 순이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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