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3년 만 새 미주 투어 나선다

홍혜민 2023. 8. 25.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약 3년 만에 새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11월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약 3년 만에 새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약 3년 만에 새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11월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1월 1일 뉴헤이븐을 시작으로 3일 뉴욕, 6일 애틀랜타, 8일 워싱턴 D.C, 10일 세인트피터즈버그, 13일 루이빌, 15일 시카고, 17일 덴버, 20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0년 열린 미주 투어 '에버레스팅 투어 인 유에스에이(EVERLASTING TOUR in USA)' 이후 약 3년 만에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당시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저지시티 등의 공연을 소화한 에버글로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의 팬들과 만나 뜨겁게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