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용돈관리 가능”…카카오뱅크, ‘미니(mini)’ 가입연령 7세로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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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의 최저 가입 가능 연령을 만 7세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mini 출시 이후 14세 미만 청소년들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 만 7세 이상 청소년 고객도 스스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입 가능 연령을 확대했다"며 "새학기를 맞아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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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의 최저 가입 가능 연령을 만 7세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카카오뱅크mini의 가입 가능 연령을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만 7세 이상 18세 이하’로 변경했다. 다만 만 7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 고객은 가입 단계에서 보호자 동의 절차를 추가로 진행하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기간 내 카카오뱅크mini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2000원의 가입 축하금이 지급된다. 축하금은 가입자의 카카오뱅크mini로 즉시 지급되며 생애 최초 가입자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mini 26일 저금’ 및 ‘mini 생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mini 26일 저금’에 도전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대폰,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며 ‘mini 생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피자, 치킨 등 간식 교환권을 추첨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mini 출시 이후 14세 미만 청소년들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 만 7세 이상 청소년 고객도 스스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입 가능 연령을 확대했다”며 “새학기를 맞아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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