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첫 입맞춤 예고...남궁민·안은진, 애틋한 재회

이명주 2023. 8. 25.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설렘지수를 높였다.

MBC-TV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은 25일 7회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 담겼다.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한다.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다"며 "남궁민, 안은진의 애틋한 호흡이 빛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설렘지수를 높였다. 첫 입맞춤을 예고했다. 

MBC-TV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은 25일 7회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청보리밭 한가운데에 마주 앉아 있다. 유길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이장현이 포착됐다. 유길채는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입맞춤 직전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장현은 천천히 유길채에 다가갔다. 긴장한 유길채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림 같은 스틸로 본편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한다.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다"며 "남궁민, 안은진의 애틋한 호흡이 빛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전쟁 속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그린다.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연인'은 지난 19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8.8% 시청률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MBC>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