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하루 만에 다시 약세‥수산물 관련주들 하락
[930MBC뉴스]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는 하루 만에 사라진 가운데 다가오는 잭스널 미팅에서 연준이 매파색깔을 다시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함께 물량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는 21.53포인트 하락한 2,516.15포인트로, 코스닥은 2.68포인트 내린 899.0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의 잭스널 연설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1% 넘게 하락마감 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목 살펴보면 하락중인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일본이 어제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해양 방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대체주인 닭고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수산물 관련주들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CJ씨푸드가 6거래일 만에 약세고 동원수산이 7% 이상 내리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일본증시는 하락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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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17938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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