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 브루클린제주 쇼케이스 브랜드 파티 성료…공홈 53% 할인 이벤트도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스트리트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브루클린제주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 파티를 성료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플레이언은 활동성과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댄서와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해 브랜드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파티는 제주 핫플인 펍 ‘브루클린 제주’와 협업해 진행했다. 초청 아티스트의 공연과 브랜드 팝업 행사,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본 하우스 댄스의 전설 ‘복서 산’과 슈호를 비롯해 전 맥시멈크루이자 라스트포원의 비보이 올-원 댄스 퍼포먼스와 싱어송라이터 켄지(영둥이)의 라이브 공연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레이언x브루클린 제주 콜라보로 한정 발매되는 ‘제주 별주 티셔츠’ △ 플레이언 시그니처 제품인 ‘그래피티 스웨트팬츠’와 ‘그래피티 윈드팬츠’ △키링과 보틀 등 굿즈를 현장에서 배포한 브로셔의 코드를 통해 30% 할인가로 제공했다.
플레이언 관계자는 “첫번째 쇼케이스보다 고객 참여 이벤트를 늘리고 신상 전시 위주였던 팝업 스토어를 활성화해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사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참여 이벤트를 통한 굿즈 판매도 2시간 만에 완판이 되고 예상보다 더 많은 분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 쇼케이스 이벤트에서 시그니처 제품인 ‘그래피티 스웨트 팬츠’를 비롯해 전 상품을 22~53%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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