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미션 중 살벌한 분노…"끝나고 맞겠는데?"(몸쓸것들)

'몸쓸것들'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추억 게임에 뛰어든다.

25일(금) 저녁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9회에서는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 그리고 게스트 짱재가 '추억의 힘'을 주제로 한 역대급 몸쓸 챌린지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쓸것들'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 추억의 게임이 공개된다. 특히, 보고만 있어도 근세포가 폭발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마무시한 난이도로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다. 술래를 향해 스쾃하며 전진, 20kg 아쿠아백 들고 움직이지 않기 등 대미션급 고난이도에 현장에서는 악 소리가 난무했다고.

그런 가운데, 김민경은 게임 도중 살벌한 썩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입쓸것들' 남호연의 깨방정에 폭풍 분노하고 만 것. 입은 웃고 있지만 분노로 가득한 김민경의 눈빛에 남호연은 "끝나고 누나한테 맞겠는데?!"라며 리얼로 당황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남호연의 최후는 어땠을까.

또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짱재가 게스트로 출격해 압도적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짱재는 녹화가 끝난 후 불타는 문어빵(?)으로 돌변한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웃음과 근세포가 함께 폭발하는 '몸쓸것들' 9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25일) 저녁 8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XN, Kstar,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