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팔다리 길어서 옷태 좋아…모델 꿈꾸는 듯"('손둥동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 첫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박항서, 김남일, 김동준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 첫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박항서, 김남일, 김동준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 사람은 음식을 주문한 후 자연스럽게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일은 "사랑이가 5학년 밖에 안 됐다는 게 신기하다"며 최근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추성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추사랑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김동준은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하다"고 말했고, 김남일도 "5학년으로 안보인다"고 말하며 놀랐다.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라며 "모델 쪽으로 슬슬 진로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직 모른다. 아무것도 결정한 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