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데이트…엄정화도 ‘좋아요’ 애정

배우 엄태웅(왼쪽)-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 SNS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로 변신 중인 엄태웅의 새로운 모습 등이 담겼다. 그의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끈다.

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 SNS

이에 엄태웅의 친누나이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달아 애정을 전했다.

방송인 이지혜도 “혜진아 남편 잘생기셨다”고 댓글을 달았고, 윤혜진은 “우리집 아들 괜찮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 SNS

한편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SBS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약 7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2013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