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DX, 이틀째 강세… 13% 상승

정현진 기자 2023. 8.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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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코스닥 상장사 포스코DX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5일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의안이 가결되면, 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 승인을 조건부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할 예정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은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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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CI./포스코DX 제공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코스닥 상장사 포스코DX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포스코DX는 전날보다 5000원(12.80%)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DX는 전날에도 전 거래일 대비 4.13% 올랐다.

앞서 지난 23일 장 마감 이후 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상장을 위해 상장폐지승인을 위한 의안 상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0월 5일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의안이 가결되면, 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 승인을 조건부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은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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