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 자주 들어"…궤도, 반전 인맥 '깜짝' [톡파원]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을 타깃으로 꼽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달구는 한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 과학 특집으로 MC 이찬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다”라는 말을 하자 “(저는)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과학 쪽에 큰 관심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궤도는 이찬원 같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타깃이라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궤도는 가수 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를 자주 접해 들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다. 임영웅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접해 들었는지, 궤도와 임영웅이 친해지게 된 일화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런가 하면 궤도와 함께 하는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먼저 미국 ‘톡’파원은 뉴저지에 위치한 에디슨 주립 공원을 찾아 에디슨 센터를 방문한다. 그가 발명한 최초의 축음기와 백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발명품을 구경하며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에디슨의 연구실이었던 토머스 에디슨 국립 역사 공원도 방문한다. 앤티크한 분위기가 가득한 내부는 물론 당시 사용했던 연구실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할 조짐이다.
뿐만 아니라 에디슨의 라이벌인 ‘전기의 마술사’ 니콜라 테슬라를 만나기 위해 세르비아로도 떠난다. 공항 이름부터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인 이 공항은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국제 공항으로, 세르비아 국영 항공기에는 테슬라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공항 내부에는 테슬라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등 세르비아인들의 테슬라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르비아의 자랑이자 대표 관광명소인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에서는 사교계의 스타로 불린 테슬라의 개인사를 볼 수 있는 공간과 가장 유명한 발명품인 ‘테슬라 코일’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해 이날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풀어주는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특별한 관계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토머스 에디슨의 흑역사까지 예고해 관심을 불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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