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책임감 없는 부모 탓 9살부터 2평 자취방에 혼자 살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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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이 "책임감 없는 부모 때문에 9살에 독립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시덕은 "부모님이 책임감이 없어서 아버지는 그의 가정으로 가고, 어머니도 새 출발을 하셔서 9살부터 혼자 살았다. 신문 배달이 저의 첫 출발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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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시덕이 "책임감 없는 부모 때문에 9살에 독립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월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시덕은 '눈물 젖은 빵'에 관련된 사연이 있냐는 질문에 답했다.
김시덕은 "부모님이 책임감이 없어서 아버지는 그의 가정으로 가고, 어머니도 새 출발을 하셔서 9살부터 혼자 살았다. 신문 배달이 저의 첫 출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는 가난하고 부모도 없으니까 사회 나가서 사고칠 거다'라고 했는데 무전과자다. 열심히 살았고, 예쁜 여자와 결혼해 한 가정의 가정으로 잘 살고 있다. 앞으로도 실망 안 시키겠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9살부터 혼자 살면서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냈나"는 말에는 "체육을 잘 하지도 못하는데, 중학교 때 체육 특기생 할 사람 손들라고 해서 들었다. 학사금을 면제해줘서다"라며 "2평 짜리 자취방에서 살면서 신문 배달,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그러면서도 개그맨 시험은 한 번도 안 떨어지고 다 붙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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