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초고속 건조"…필립스, 헤어드라이기 신제품 출시

신영빈 기자 2023. 8.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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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모발 손상 없이 단 4분 만에 초고속 건조가 가능한 '7000 시리즈 써모 쉴드 어드밴스드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필립스의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온도 조절 기술로 빠른 건조와 모발 건강이라는 소비자의 두 가지 니즈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물 이온' 기술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갖춰, 다가오는 늦가을과 겨울에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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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센서로 과열 방지…자동 온도 조절해 모발 보호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필립스코리아가 모발 손상 없이 단 4분 만에 초고속 건조가 가능한 '7000 시리즈 써모 쉴드 어드밴스드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필립스의 업그레이드된 온도 제어 기술로 모발을 보호하면서 압도적으로 빠른 드라이가 가능하다. 특히 헤드 내 앞뒤로 탑재된 듀얼 센서가 주변 기류의 온도를 분당 2만4천 번 감지하고,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드라이 온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또한 1천800W 모터와 히터를 갖춰 30% 더 빠르게, 단 4분 만에 건조할 수 있다.

제품은 차별화된 이온 케어 기술로 머릿결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관리할 수 있다. 건조 과정에서 1천개의 물 이온을 생성해 모발에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고, 미네랄과 이온이 결합해 모발 표면을 코팅한다.

필립스 '7000 시리즈 써모 쉴드 어드밴스드 헤어 드라이기' (사진=필립스코리아)

미네랄은 모발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차단해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이온 케어 시스템이 최대 8천만 개의 이온을 방출해 모발 곱슬거림을 정돈해준다.

이외에도 4가지 온도 설정과 2가지 바람 속도 설정 기능으로 개인의 모발 컨디션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스타일링 노즐'을 부착하면 집에서도 빠르게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온풍과 냉풍을 자동으로 번갈아 분사하는 '쿨샷 기능'으로 마무리 단계에서 스타일링을 고정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필립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8%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필립스의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온도 조절 기술로 빠른 건조와 모발 건강이라는 소비자의 두 가지 니즈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물 이온' 기술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갖춰, 다가오는 늦가을과 겨울에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 '7000 시리즈 써모 쉴드 어드밴스드 헤어 드라이기' (사진=필립스코리아)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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