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美 반도체株 주춤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4%대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도 이날은 전 거래일 대비 3.31% 하락한 1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8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47%) 하락한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대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도 이날은 전 거래일 대비 3.31% 하락한 1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데 힘입어 개장 전에 7% 이상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0.1% 오르는 데 그쳤다.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AMD의 주가는 7%가량 하락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인텔의 주가도 각가 2%, 4% 넘게 떨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
- 중동 3개국 지키는 천궁… LIG넥스원 수주잔고 20兆 눈앞
- 부산 엑스포는 놓쳤지만 약속은 그대로… 아프리카 ODA 예산 최초 1兆 넘어
- [저물지 않은 홍콩]①합리적 세금·지리적 이점, 아시아 허브로서 여전히 건재
- [단독] 정책서민금융 공급액 33% 감소… 불법사금융 무방비 노출
- “하루 일찍 태어나서”…85년생, 연금개혁안대로면 86년생보다 150만원 더 내
- [인터뷰] 삼성·현대차가 투자한 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 키스 위텍 COO “엔비디아 6배 성
- [명의를 찾아서] 맞춤형 시술로 부작용 ‘뚝’… 탈모인 웃게 할 ‘모발 이식 대가’
- [르포] 수명 다한 車에서 금속 캐는 獨 BMW 재활용센터
- 6개월마다 신기술 내놔야 살아남는다… 세계 휩쓴 中 로봇 청소기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