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美 반도체株 주춤 영향

오귀환 기자 2023. 8.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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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4%대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도 이날은 전 거래일 대비 3.31% 하락한 1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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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의 로고 모습.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8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47%) 하락한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대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도 이날은 전 거래일 대비 3.31% 하락한 1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데 힘입어 개장 전에 7% 이상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0.1% 오르는 데 그쳤다.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AMD의 주가는 7%가량 하락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인텔의 주가도 각가 2%, 4%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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