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연구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교수

이예슬 기자 2023. 8. 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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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신임 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낙점됐다.

2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전날 제348차 이사회를 열어 심 교수를 18대 국토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

심 원장은 강원 삼척 출신이다.

전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심 원장은 2026년 8월23일까지 3년간 원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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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부동산TF팀장 출신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임 국토연구원장에 신임된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공동취재사진) 2022.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연구원 신임 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낙점됐다.

2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전날 제348차 이사회를 열어 심 교수를 18대 국토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

심 원장은 강원 삼척 출신이다.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땄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일하면서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전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심 원장은 2026년 8월23일까지 3년간 원장직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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