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신임 부사관 170명 대상 임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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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귀화자 등이 포함된 신임 부사관 백여 명에 대한 임관식이 열립니다.
해군은 오늘(25일)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사관후보생 280기 임관식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임관된 신임 해군 하사는 170명으로, 지난 6월 입영해 해상종합생존훈련과 IBS 훈련 등 교육훈련을 받았습니다.
신임 하사 가운데는 6·25전쟁 당시 해군 최초 승전이던 대한해협해전 참전용사의 후손과 파키스탄 출신 귀화자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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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귀화자 등이 포함된 신임 부사관 백여 명에 대한 임관식이 열립니다.
해군은 오늘(25일)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사관후보생 280기 임관식을 진행합니다.
행사에서는 계급장이 수여되고 임관 선서가 이뤄집니다.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는 국방장관상과 해군참모총장상 등이 수여됩니다.
이번에 임관된 신임 해군 하사는 170명으로, 지난 6월 입영해 해상종합생존훈련과 IBS 훈련 등 교육훈련을 받았습니다.
신임 하사 가운데는 6·25전쟁 당시 해군 최초 승전이던 대한해협해전 참전용사의 후손과 파키스탄 출신 귀화자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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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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