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공개 비판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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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 씨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다.
이날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한 날이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행 이후 약 12년 만이다.
일본이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약 3만 1,200t으로,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까지는 최소 3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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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 씨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다.
김윤아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고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며 검은 바탕에 'RIP 地獄(지구)'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를 함께 올렸다.
이날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한 날이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행 이후 약 12년 만이다.
일본이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약 3만 1,200t으로,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까지는 최소 3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김윤아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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