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돕는다"…LGU+, 중소사업장에 '안전보건 숏폼' 무상제공

양새롬 기자 2023. 8. 2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안전보건공단과 '숏폼 제작 및 상생협력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보건 콘텐츠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현재 100편을 제작했으며, 나머지 50여편은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제작한다.

이같은 숏폼 형식의 안전보건콘텐츠 제공은 통신 업계 최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과 '숏폼 제작 및 상생협력지원 관련 업무협약'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안전보건공단과 '숏폼 제작 및 상생협력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보건 콘텐츠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제공 콘텐츠는 작업안전가이드·통신업 사고사례·건강 콘텐츠 등의 주제로 구성된 총 150여편이다.

LG유플러스가 현재 100편을 제작했으며, 나머지 50여편은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제작한다. 이같은 숏폼 형식의 안전보건콘텐츠 제공은 통신 업계 최초다.

김건우 LG유플러스 최고안전환경책임자(상무)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자기 규율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신 협력사와 중소형 기업의 사업주·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