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만평 정원 가꾸는 튜더처럼 살고파”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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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박나래가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정년을 6년 남겨 두고 시골집 로망을 이룬 집주인이 등장했다.
이를 본 김숙은 "집주인분이 40대 후반부터 집을 구하러 다녔다고 한다. 저는 이제 시작해야 한다"며 은퇴 후 삶을 생각해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내가 집주인인데 채찍질을 왜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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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홈즈' 박나래가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정년을 6년 남겨 두고 시골집 로망을 이룬 집주인이 등장했다.
공무원인 집주인은 "은퇴 후에도 심심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것 즐기며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며 "남편도 멀리 있고, 자식들도 독립했으니, 나의 삶을 개척해 보자,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김숙은 "집주인분이 40대 후반부터 집을 구하러 다녔다고 한다. 저는 이제 시작해야 한다"며 은퇴 후 삶을 생각해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양세형은 "나는 발가벗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못 보는 집에서 사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난 비슷한데 다르다. 정원의 대가인 타샤 튜더라는 할머니가 있다. 원래 동화 작가신데 꽃을 너무 좋아하셔서 만평 되는 부지를 혼자 맨발로 매일 꽃을 가꾸신다. 그냥 그렇게 맨발로 꽃 가꾸고 정원 가꾸며 살고 싶다. 옛날 옷 입고"라고 말했다.
타샤 튜더는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30만 평의 대지를 가꾼 가드닝 대가로 불린다.
이에 장동민과 양세찬 등은 "노비 복장이냐", "누가 채찍질하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내가 집주인인데 채찍질을 왜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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