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분양 최대어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 4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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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분양이 없었던 대전에서 마수걸이 분양 중인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대부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거나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라며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전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이자 재건축 최대어라고 불리는 만큼 벌써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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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분양이 없었던 대전에서 마수걸이 분양 중인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GS건설이 분양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다. 이 단지는 대전 분양 최대어라고 불리면서 몇 년 전부터 주택 수요자들이 기다렸던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주목도가 크다. 지역 첫 분양인 만큼 단지의 흥행에 따라 지역 부동산 시장 방향의 가늠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지역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은 곳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첫선을 보이는 단지는 지역민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기 위해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단지 설계에 더욱 힘을 쓰는 경우가 많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대부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거나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라며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전 지역 마수걸이 분양 단지이자 재건축 최대어라고 불리는 만큼 벌써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8일(금)에 견본주택을 개관해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조성되며, 1,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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