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U-12, 2023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5승1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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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U212가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이하 화랑대기)에서 5승 1무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부산 U-12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화랑대기에 참가하여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경기를 치렀다.
한편, U-12는 오는 9월 2일 부산 기장군 소두방공원에서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화명/명지점을 상대로 부산권역 초등 동백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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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부산 아이파크 U212가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이하 화랑대기)에서 5승 1무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부산 U-12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화랑대기에 참가하여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경기를 치렀다.
예선 첫 경기인 제주프로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둔 부산은 춘천UTD, 경기SD를 차례로 꺾어 3연승을 거뒀다. 이후 싸커스토리를 상대로 4-4 무승부를 거뒀고, 이어 양주화랑과 가야FC를 상대로 연승을 거둬 5승 1무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준 코치는 “구단의 플레잉 스타일에 맞춰 압박과 빌드업, 다양한 공격 루트 실험과 개인 기량 발전에 의미를 두고 플레이했다. 침투와 돌파를 강조하여 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우리만의 스타일에 집중했다”고 좋은 성적의 비결을 밝혔다.
U-11 대회에는 5학년이 U-11A 팀으로, 4학년이 월반하여 U-11B로 출전했다. 4학년이 월반하여 U-11 대회를 출전한 것은 선수들이 많은 경기 경험을 쌓고, 1살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부산은 좋은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U-11 월반과 같은 실험에도 주저하지 않으면서 유소년 육성을 위한 전략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U-12는 오는 9월 2일 부산 기장군 소두방공원에서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화명/명지점을 상대로 부산권역 초등 동백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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