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김종국도 놀란 등근육 "진짜 선수급…욕심 생긴다"

차유채 기자 2023. 8. 25.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근육에 감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시합 나가시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효는 운동 중 등운동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제가 우연히 사진을 봤는데 (지효가) 등이 보이는 의상을 입었는데 (근육이)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딱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 캡처


가수 김종국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근육에 감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시합 나가시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솔로 데뷔를 한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헬스를 너무 오랜만에 하다 보니 이게 맞는 자세인지, 나한테 맞는 무게인지 모르겠더라. (운동) 루틴을 짜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요청했다.

김종국은 무릎이 좋지 않다는 지효에게 "운동은 관절이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춤은 그런 게 없다. 그래서 관절에 안 좋다. 그걸 보강하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 캡처


지효는 운동 중 등운동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제가 우연히 사진을 봤는데 (지효가) 등이 보이는 의상을 입었는데 (근육이)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딱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효에게 "필라테스 선생님 같은 느낌이 있다. 업자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지효는 본격적으로 코칭에 맞춰 운동에 나섰고, 지효를 본 김종국은 "자세가 너무 좋다. 선수급이다. 호흡도 선수 호흡이다. 보니까 (운동 가르쳐주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난다"고 칭찬했다.

보조 트레이너로 나선 보디빌더 마선호 역시 "후면 어깨가 저보다 좋은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나왔던 연예인 중에서 남녀 통틀어서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