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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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워드에서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과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최고급 브랜드 체험공간인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의 최초급 주거 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 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 형태를 제시하는 전시 공간이자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써밋갤러리는 2022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2022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 동상에 이어 또다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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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 작품이 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과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최고급 브랜드 체험공간인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수상했다.
돌과 빛의 풍경은 푸르지오의 통합 디자인이 구현된 조경테마다. 건축물의 곡선형 데크라인, 메인 조경 동선과 수경시설 라인에 통일성을 부여해 자칫 분리돼 보일 수 있는 실내·외 공간의 유연한 확장을 도모한 점이 특징이다.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의 최초급 주거 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 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 형태를 제시하는 전시 공간이자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써밋갤러리는 2022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2022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 동상에 이어 또다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새롭게 단장한 써밋 갤러리는 ‘젠틀리 로열(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컨셉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카카오프렌즈, 성수 무신사 편집샵, SK텔레콤 T팩토리 등을 디자인한 WGNB가 설계를 맡았다. 각각의 공간은 써밋 브랜드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 및 전통공예 작가들과 협업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건설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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