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토요일 비 없이 구름만…남부 무더위·체감33도

이현주 2023. 8. 25.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 소식은 없겠고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른다.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28∼32도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 소식은 없겠고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른다.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