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현숙 “옥순빠가 나를? 찢었다” 두 남자 마음 훔친 MZ(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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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11기 영철의 마음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9기 영식은 13기 현숙에게 "난 옥순님에게 현순님께 더 기울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며 마음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도 진전을 보였다.
실제로 11기 영철은 13기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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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11기 영철의 마음을 잡았다.
8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정리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9기 영식은 13기 현숙에게 "난 옥순님에게 현순님께 더 기울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며 마음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현숙은 "'이렇게 들이댄다고?' 싶더라"라며 영철의 대시에 놀랐지만 "처음으로 당해보는 거니까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 그것도 옥순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기쁜 기색도 감추지 않았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도 진전을 보였다. 먼저 그는 3기 정숙이 "영철에게 불려가서 대놓고 차였다"는 말을 듣고는 은근히 기뻐했다.
실제로 11기 영철은 13기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했다. 13기 현숙은 9기 영식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두 사람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현숙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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