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넘게 하락해 2510선… 美 증시 하락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251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8.45포인트(0.94%) 하락한 893.29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넘게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251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도 1%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5포인트(1.07%) 내린 2510.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 내린 2505.39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40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8.45포인트(0.94%) 하락한 893.2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7억원, 64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2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넘게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56포인트(-1.08%) 내린 3만4099.4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70포인트(-1.35%) 하락한 4376.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06포인트(-1.87%) 내린 1만3463.9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