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자문서,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 시작

이경탁 기자 2023. 8.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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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들은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여 종의 국세 관련 정보를 네이버와 KB국민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하고 신고‧납부할 수 있다.

오경수 네이버 전자문서센터 리더는 "네이버를 주축으로 은행권 1위인 KB국민은행과, 카드업권 1위인 신한카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납세자들이 스미싱 등의 불안이 없도록 신뢰도 높은 네이버와 컨소시엄 전자문서로 국세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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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들은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여 종의 국세 관련 정보를 네이버와 KB국민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하고 신고‧납부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세청의 전자문서를 열람하거나 국세청 전자문서를 신청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는 이번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개시하며 전자문서 서비스 영역을 한층 더 확대하게 됐다. 네이버는 2019년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센스,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의 규제 샌드박스 허가까지 획득해 현재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 200여개 기관에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연간 4000만건에 달하는 국세청의 모바일 안내문도 네이버 전자문서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에게 편리한 전자문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오경수 네이버 전자문서센터 리더는 “네이버를 주축으로 은행권 1위인 KB국민은행과, 카드업권 1위인 신한카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납세자들이 스미싱 등의 불안이 없도록 신뢰도 높은 네이버와 컨소시엄 전자문서로 국세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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