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전까지 ‘비’ 소식…‘무더위’까지 기승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3. 8.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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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북부에,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충남권내륙과 전남권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비가 그친 후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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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충남권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아울러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서울24, 춘천, 대전 23도, 광주, 대구 24도로 출발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대전 30도, 광주31도, 대구 32도다.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북부에,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에 5~40mm, 독도에 5~30mm, 경기내륙, 경북북부에 5~20mm다. 그 밖의 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충남권내륙과 전남권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비가 그친 후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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