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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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지난 24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조모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펼치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사업'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비영리단체 '위코노미'와 함께 기획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지난 4월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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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난 24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조모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펼치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사업'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비영리단체 '위코노미'와 함께 기획했다.
자조모임에는 김건희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이사와 김문주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장 그리고 시설 보호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 및 선배 자립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날 선배 자립청년인 김다희 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사회활동가로 활동 중인 자립청년 신선 캠페이너의 멘토링 등 자립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후 멘토링 시간에서는 과거 자립 준비를 위해 겪었던 멘토들의 경험담을 나누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과 걱정 등을 공유하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응원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지난 4월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 가정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보호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과 한부모 가정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학업 및 취업 교육비, 긴급 생계비 등에 지원되고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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