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가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인재들의 8주간 여정을 기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인재들의 8주간 여정을 기념했다.
신협은 미래 성장 원동력인 청년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월 42명의 대학생이 인턴으로 선발돼 최종 38명이 ▷통장·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수행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 대표로 선발된 권순현 학생(동작신협)은 “신협 인턴십을 통해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금융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신협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 준 신협과 멘토로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준 동작신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인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모든 신협 대학생 인턴들이 어디서든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개월이란 기간이 금융업의 모든 것을 경험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신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앞으로 커리어 발전에 도움되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청년층에게 신협을 알리고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행 봐줬더니 강간하네…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결국 징역형
- 헉! 유명 레스토랑 수프서 ‘쥐 다리’가?…3300만원 소송, 진실공방
- ‘그알’ 제작진 “한쪽 편 들지 않았다. 추가취재 통해 후속방송하겠다”
- 줄리엔강·제이제이, 화끈한 수영복 데이트…“진짜 핫하네요"
- 전지현 아파트, 2년새 39억 올라…가장 비싼 아파트 1위
- 이용식 딸 수민, 원혁과 내년 봄 결혼… 이용식"내년 4월은 넘겨야"
- '마스크걸' 이아름, 알고보니 EXID 박정화…사원증 공개
- 강수지, 눈이 뻑뻑해 안과 갔더니…"노화로 비문증"
-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싶다’ 폐지 국회청원까지 등장…후폭풍 계속
- 클라라, 몸매는 여전한데 달라진 비주얼…레드컬러 드레스 입고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