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파파, hy ‘프레딧 친환경 배송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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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파파가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프레딧 친환경 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우파파 관계자는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통해 일회성 배송이 아닌, 전문적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여 더욱 안전하고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경험을 위한 도전과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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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하우파파가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프레딧 친환경 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으로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에게 직접 배송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1만 1000명에 달하는 이들은 평균 활동기간이 12년에 육박해 일반 택배기사보다 고객과의 유대감이 현저히 높다. 물류 업체들에 취약 지역으로 꼽히는 도서 벽지 산간에서도 활동해 주문자 맞춤형 배송은 물론, 재고관리, 원활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프레딧 배송의 또 다른 강점은 친환경 배송이 가능하다. ‘코코’라고 불리는 전기 냉장카트를 활용하여 무공해 걱정 없이 친환경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배송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테이프와 종이 완충재로 전면 교체하여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6월부터 도입되었으며, 대부분의 고객이 ‘유아용품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어 안심된다’는 평으로 고객배송경험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하우파파 관계자는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통해 일회성 배송이 아닌, 전문적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여 더욱 안전하고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경험을 위한 도전과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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