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먹튀’ 아자르, 크리스털 팰리스가 노린다...풋볼 트랜스퍼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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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된 에덴 아자르(32). 그가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로 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 (Football Transfers)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벨기에 축구스타 아자르를 은퇴로부터 구하기 위해 충격적인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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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된 에덴 아자르(32). 그가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로 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Football Transfers)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벨기에 축구스타 아자르를 은퇴로부터 구하기 위해 충격적인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아자르는 올여름 초 레알 마드리드에 나온 뒤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인데, 지속적인 부상 문제로 인해 은퇴할 수 있다는 추측들이 나왔다. 그러나 “크리스털 팰리스의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고 우리는 들었다”고 풋볼 트랜스퍼스는 전했다.
구단주인 스티브 패리시는 아자르가 여전히 상업적으로나 경기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고 믿고 있다. 로이 호지슨 감독도 그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트랜스퍼스는 “아자르 경력의 지금 단계에서, 그의 이적은 프리미어리그로의 웅장한 컴백이 아니라 마지막 노력에 가깝다. 아자르는 단순히 1년 계약을 제안받을 것이다. 그는 비싸지 않은 기본급을 받지만, 출전과 경기력을 통해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또한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자르의 몫이다. 그러나 런던으로 돌아가 야심찬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것은, 첼시의 레전드인 아자르한테는 유혹적일 수 있다”고도 했다.
아자르 영입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도박이라고들 말한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무려 1억1500만유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지속적인 체력적인 문제로 총 76경기에만 출전했고 7골 12도움에 그쳤다. 그래서 언론들은 아자르를 ‘먹튀’라고 불러왔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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