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30일 앞으로…"금메달 50개·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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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이 종합 성적 목표와 함께 각자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항저우에서의 결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선수단은 메달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남자 펜싱 사브르의 구본길은 개인전 4연패와 함께 역대 한국인 최다인 6개째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바둑과 브레이킹 등이 선전해 금메달 최대 50개와 함께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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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이 종합 성적 목표와 함께 각자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묵 기자가 선수촌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항저우에서의 결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선수단은 메달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남자 펜싱 사브르의 구본길은 개인전 4연패와 함께 역대 한국인 최다인 6개째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 인터뷰 : 구본길 / 펜싱 국가대표
- "4연패라는 기록도 있고, 한국에서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대회라 다른 대회보다 집중해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은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 인터뷰 :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첫 출전인 만큼 많이 설레는데요. 설레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대표팀 언니들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바둑과 브레이킹 등이 선전해 금메달 최대 50개와 함께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일본하고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 격차가 많이 났습니다. 지금은 최소한 열 개 이상은 회복할 겁니다. 격차가 그만큼 줄었다는…."
▶ 스탠딩 : 강재묵 /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면서 5년이라는 긴 시간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들은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습니다.MBN뉴스 강재묵입니다."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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