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초등학교 3~4학년 50명 대상 친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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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친환경 교육을 전개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4일 서울 종암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급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위 'PLA-X' 패키지와 초코에몽, 과수원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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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 24일 서울 종암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보전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개념을 전하고 남양유업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남양유업은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보다 높이고 '분리배출 숲'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육을 펼쳤다. 다양한 퀴즈와 퀘스트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직접 숲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은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급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위 'PLA-X' 패키지와 초코에몽, 과수원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도 분리배출, 새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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