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주당배당금 큰 변화 없을 것-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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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5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주당배당금은 이전과 동일한 100원으로 예상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 역시 타 생명보험사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손익에 이익 체력이 급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처분이익이 없다고 가정하면 회계제도 전환 이전과 유사한 정도의 이익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래에셋생명의 주당배당금을 이전과 동일한 100원으로 추정한다"며 "이 경우 배당수익률은 2.8%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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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주당배당금은 이전과 동일한 100원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4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3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6.2%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전 분기 대비 7.2% 하락했으며 투자손익은 전 분기 대비 96%가 줄었다.
투자손익의 부진은 공정가치측정(FVPL) 평가익과 금융상품 처분익 감소에 기인하며 변동수수료접근법(VFA)모형 적용 영향으로 199억원의 손익 감소와 계약서비스마진(CSM) 증가가 있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 역시 타 생명보험사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손익에 이익 체력이 급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처분이익이 없다고 가정하면 회계제도 전환 이전과 유사한 정도의 이익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래에셋생명의 주당배당금을 이전과 동일한 100원으로 추정한다"며 "이 경우 배당수익률은 2.8%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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