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부상 후 복귀에도 바쁜 스케줄 "행사 25개"('컬투쇼')

신영선 기자 2023. 8.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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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찬원,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찬원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들은 한해는 "저의 5년치 정도 되는 것 같다. 9월에 행사 1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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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찬원,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찬원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더욱 바빠진 스케줄을 고백하며 "9월에 행사가 25개 정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양 갔다가, 무주 갔다가, 포항 갔다가 한다. 9월에는 쉬는 날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에도 쉬지 못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저의 5년치 정도 되는 것 같다. 9월에 행사 1개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트위스트 고고'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을 담아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노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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