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이 질책한 김덕훈, 총리 자리 지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아 인사 조처가 예상됐던 김덕훈 내각총리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덕훈 내각총리가 태국 수상으로 선거된 세타 타위신에게 어제(24일)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남도의 간석지 침수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덕훈을 비롯한 간부들의 무책임을 질타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인사 조처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아 인사 조처가 예상됐던 김덕훈 내각총리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덕훈 내각총리가 태국 수상으로 선거된 세타 타위신에게 어제(24일)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전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남도의 간석지 침수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덕훈을 비롯한 간부들의 무책임을 질타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인사 조처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에 안 들어가 봐서 그래요" 방류 완료 시기조차 '미정' [Y녹취록]
- '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 과거 이등병 시절 총기 탈영
- “얼굴 타들어 가” 최악의 습진 시달린 20대 여성 비포 애프터
- [자막뉴스] '푸틴의 정적' 숨지는 순간...욕조에서, 창문에서, 추락사까지?
- '내 동료가 돼라' 전경련, BTS 소속사 하이브에 회원 가입 요청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