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서 노부부 추락해 숨져…'몸이 아파서'
최승훈 기자 2023. 8.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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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노부부가 떨어져 2명 모두 숨졌습니다.
어제(24일) 저녁 7시 42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복도식 임대아파트에서 남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또 이들이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신변을 비관한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겨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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