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김창열 첫만남, 나 패면 어떡하지 걱정‥지금은 결혼하고파”(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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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다음 생에 김창열과 결혼하고 싶다"는 독특한 소망을 전했다.
첫 만남을 회상한 이혜정은 "과거 김창열 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길래 'DJ DOC 김창열 씨? 나 두드려 패면 어떡하지?'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창열은 "이혜정 선생님이 다음 생에 나와 결혼 하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내에게 말하니 적극 강추한다고 하더라. 다음 생에는 자기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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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혜정이 "다음 생에 김창열과 결혼하고 싶다"는 독특한 소망을 전했다.
8월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열과 이혜정이 '남사친 여사친'사이로 출연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날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김창열은 내 남사친"이라며 "안지가 꽤 오래됐다"며 10년 이상 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말했다.
첫 만남을 회상한 이혜정은 "과거 김창열 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길래 'DJ DOC 김창열 씨? 나 두드려 패면 어떡하지?'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혜정은 "11년 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창열 씨를 만나서 방송을 했는데 너무 놀랐다. 감동적인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그 감성에 놀랐다"면서 "끝나면 회식도 자주 시켜준다. 맛있는 집에 데려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 우리 딸도 반해서 창열이 오빠 좋아한다. 사위 삼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시집가고 싶을 정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혜정은 "얼마나 좋은 가장인지 모른다. 여러분들이 아는 창열 씨와는 다르다"면서 "아들도 연세대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열은 "이혜정 선생님이 다음 생에 나와 결혼 하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내에게 말하니 적극 강추한다고 하더라. 다음 생에는 자기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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