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경연 진출자 12개 팀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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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경연에 진출할 팀들이 선정됐다.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본선경연에 진출할 12개팀이 선정됐다.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관계자는 "총 2회에 걸친 예선경연 심사를 거치면서 가창력은 물론 작사·작곡 능력까지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아 심사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본선경연에 오른 진출자들은 폭넓은 장르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서로 비교할 수 없는 창작음악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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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경연에 진출할 팀들이 선정됐다.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본선경연에 진출할 12개팀이 선정됐다. 8개의 그룹팀과 4개의 솔로팀 참가자가 본선경연에 진출한다.
지난 7월 21일 접수마감 이후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토대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총 30개팀을 선발했다. 이어 지난 8월 15일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된 2차 예선심사에서 대면 평가를 실시, 총 12개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그룹 진출자는 ▲롱아일랜드 ▲놀플라워(nollflower) ▲엔분의일(1/N) ▲하다(HADA) ▲오아!(OAH!) ▲크림(Cream) ▲리버 브로스 ▲억스(AUX) 총 8개팀이다. 솔로 진출자는 총 4명으로 ▲릴리 수(Lily Sue) ▲남궁현 ▲김휘중 ▲찬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 '롱아일랜드'는 창작곡 'Trick or treat'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리엔탈 얼터너티브 록밴드 '놀플라워'는 아쟁을 사용해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창작곡 '백년해로'를 선보였다. 대학교 밴드 출신의 '엔분의일'과 5인조 남성그룹 '하다'는 각각 젊음과 상처를 주제로 진솔한 마음을 노래했다.
또한 신나는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록밴드 '오아!'와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최연소팀 '크림', 평균연령이 50세를 훌쩍 넘긴 '리버 브로스', 그리고 태평소 등 국악기를 밴드에 접목시킨 '억스' 등이 본선경연에 참가한다.
솔로 진출자 가운데 재즈 뮤지션 '릴리 수'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진정성 있는 창작곡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 '남궁현'과 '김휘중'은 창작곡 '문득 그대가 찾아오는 오늘 같은 밤에'와 '하소연'을 부르며 강한 흡입력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강변가요제 참가자인 '찬온'은 재도전 끝에 올해 본선경연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선경연은 오는 9월 23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관계자는 “총 2회에 걸친 예선경연 심사를 거치면서 가창력은 물론 작사·작곡 능력까지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아 심사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본선경연에 오른 진출자들은 폭넓은 장르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서로 비교할 수 없는 창작음악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프리즘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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