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생각, RIP 지구"…김윤아, 日 오염수 방류에 분노
윤기백 2023. 8. 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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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분노했다.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며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비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일본은 지난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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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분노했다.
김윤아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배경화면에 ‘RIP 地獄(지구)’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며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비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일본은 지난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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