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일중 "내 외모, 현빈 눈매+이병헌 하관" 자화자찬

윤성열 기자 2023. 8. 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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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각 분야 '핫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여 끼를 뽐낸다.

이번 특집에서는 각 분야 셀럽들이 출연해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또한 '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인 김일중은 "나 혼자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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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서 각 분야 '핫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여 끼를 뽐낸다.

2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각 분야 셀럽들이 출연해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축가계 핫셀럽' 조혜련, '존재 자체가 핫셀럽' 홍석천, '프로파일러계 핫셀럽' 권일용과 표창원, '아이돌 쇼케이스계 핫셀럽' 김일중, '변호사계 핫셀럽' 박지훈, '매니저계 핫셀럽' 송실장(송성호)의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조혜련은 홍석천에 대해 "라이벌은 아니고 그냥 대학 동기"라며 도발했고, 김일중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 나에게 다 짐"이라고 외치며 선전포고했다. 박지훈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권일용과 표창원 출연 때문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특집에서는 가수 박현빈이 토크 대기실 특별 MC로 나선다. 박현빈은 등장부터 '아주 그냥, 죽여줘요'라며 히트곡 '샤방샤방'의 한 소절을 선사해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MC 김준현은 "박현빈은 지난주 아티스트석에 앉아 있다가 이번주에는 토크 대기실 MC다. 아주 활약이 크다"며 든든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부응하듯 박현빈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인 김일중은 "나 혼자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특히 김일중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현빈의 눈매와 이병헌의 하관을 합쳤다"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조혜련은 자신의 무대 깜짝 게스트로 MC인 신동엽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신동엽을 소환하겠다고 예고한 것. 과연 신동엽이 어떤 반응으로 응답할지 주목된다.

이번 특집에서 조혜련은 '환희', 홍석천은 '첫인상', 권일용과 표창원은 '옛사랑', 김일중은 '다짐', 박지훈은 'Never Ending Story', 송실장(송성호)은 '너를 보내고' 등을 부르며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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