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튼 유스 한국 찾는다,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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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의 유소년팀이 방한한다.
이번 행사는 울버햄튼 구단 146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방한이다.
이번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을 통해 유소년팀이 방한해 한국 축구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은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K리그 U18 5개 팀(서울, 수원, 인천, 전북, 포항)과 부평고, 유럽 4개 팀(울버햄튼, 안더레흐트, 발렌시아, 레알소시에다드), 아시아 2개 팀(촌부리, 도쿄 베르디)가 출전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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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의 유소년팀이 방한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 아카데미가 한국에서 다음달에 열리는 U-17 대회인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울버햄튼 구단 146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방한이다. 앞서 울버햄튼은 지난 여름 프리시즌 한국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친선 경기가 불발되면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번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을 통해 유소년팀이 방한해 한국 축구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은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회로 K리그 U18 5개 팀(서울, 수원, 인천, 전북, 포항)과 부평고, 유럽 4개 팀(울버햄튼, 안더레흐트, 발렌시아, 레알소시에다드), 아시아 2개 팀(촌부리, 도쿄 베르디)가 출전하는 대회다.
러셀 존스 울버햄튼 마케팅 단장은 "지난 여름 한국행이 무산된 후 이 대회에 참가를 확정해 기쁘다"며 "지난 7월 프리시즌 투어가 취소돼 방문하지 못해 크게 실망했다. 그러나 우리는 유망주들이 아시아에서 경쟁할 또 다른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또 존 헌터-바렛 아카데미 매니저는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다른 나라와 문화를 경험하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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