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내 외모, 현빈 눈매·이병헌 하관 합쳤다" 자화자찬('불후')

강민경 2023. 8.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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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각 분야 핫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끼를 대방출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각 분야 셀럽들이 총출동해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치며 끼를 뽐낸다.

또한 '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인 김일중은 "나 혼자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특히, 김일중은 자기 외모에 대해 "현빈의 눈매와 이병헌의 하관을 합쳤다"라고 자화자찬하며 모두를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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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이 각 분야 핫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끼를 대방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각 분야 셀럽들이 총출동해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치며 끼를 뽐낸다.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의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럽들의 무대를 비롯해 전에 없는 매운맛 토크도 기대를 모은다. 조혜련은 홍석천에 대해 "라이벌은 아니고 그냥 대학 동기"라며 도발한다. 김일중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 나에게 다 짐"이라고 외치며 선전포고한다. 이밖에 박지훈 변호사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권일용&표창원의 출연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특집에는 지난주 아티스트의 주인공이었던 박현빈이 토크 대기실 특별 MC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현빈은 등장부터 '아주 그냥, 죽여줘요'라며 히트곡 '샤방샤방'의 한 소절을 선사,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고. 이에 MC 김준현은 "박현빈은 지난주 아티스트 석에 앉아 있다가 이번 주에는 토크 대기실 MC다. 아주 활약이 크다"라며 든든한 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부응하듯 박현빈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인 김일중은 "나 혼자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특히, 김일중은 자기 외모에 대해 "현빈의 눈매와 이병헌의 하관을 합쳤다"라고 자화자찬하며 모두를 시선을 끈다.

조혜련은 자신의 무대 깜짝 게스트로 MC인 신동엽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신동엽을 소환할 것을 예고하는데, 과연 신동엽이 어떤 반응으로 응답할지 주목된다.

이번 특집에서 조혜련은 '환희', 홍석천 '첫인상', 권일용&표창원 '옛사랑', 김일중 '다짐', 박지훈 'Never Ending Story', 송실장(송성호) '너를 보내고' 등을 부르며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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