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다운 선택 ‘남은 2023 시즌 계속 타석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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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 다운 선택이다.
큰 부상을 당한 오타니가 남은 시즌 타격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에도 남은 시즌 동안 타석에 들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LA 에인절스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서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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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 다운 선택이다. 큰 부상을 당한 오타니가 남은 시즌 타격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에도 남은 시즌 동안 타석에 들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LA 지역 매체의 공통된 의견. LA 에인절스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서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2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 1/3이닝을 던진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고 구속은 94.4마일에 그쳤다.
이후 LA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타니는 남은 시즌에 더 이상 투수로 나서지 않는다.
오타니는 남은 시즌 동안 타자로 최선을 다한 뒤, 시즌 후 수술 혹은 재활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팔꿈치 인대 파열과 타격에는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 부상을 당한 오타니는 이번 시즌 투수로 23경기에서 132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와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67개. 이는 최종 성적이다.
또 타자로는 126경기에서 타율 0.304와 44홈런 91타점 97득점 142안타, 출루율 0.405 OPS 1.069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선두.
LA 에인절스는 오는 26일부터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오타니가 당장 최소한의 휴식 없이 이 시리즈에 출전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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