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소리 없이 강하다
김선우 기자 2023. 8. 25. 08:06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5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24일 일일 관객수 3만9988명을 동원하며 '오펜하이머'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뒤를 이었다.
5일 연속 여름 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이어 누적관객수 60만9614명을 동원했다. 또한 24일 일일 관객수 3만9988명을 동원하며 4만9414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6만5276명을 동원하였으며, 이 또한 '달짝지근해: 7510'과 좌석점유율이 두 배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는 2만 5000명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기록으로 격차를 좁힌 셈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5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24일 일일 관객수 3만9988명을 동원하며 '오펜하이머'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뒤를 이었다.
5일 연속 여름 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이어 누적관객수 60만9614명을 동원했다. 또한 24일 일일 관객수 3만9988명을 동원하며 4만9414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6만5276명을 동원하였으며, 이 또한 '달짝지근해: 7510'과 좌석점유율이 두 배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는 2만 5000명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기록으로 격차를 좁힌 셈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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