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의사인 나도 놀란 내 뇌출혈 사진, 망치로 때리는 통증”(몸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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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전문의가 뇌출혈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이은정 전문의는 "뇌졸중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도 뇌출혈을 겪었다. 5,6년 전에 저도 뇌출혈이 내게 생길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편두통이 심하다는 생각이었다.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통증이 있었는데 며칠 전에 두통이 있던 게 기억 나서 검사를 받았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은정 전문의는 일을 잠시 쉬면서 운동과 식이조절로 오랫동안 뇌졸중과 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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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은정 전문의가 뇌출혈 경험을 털어놨다.
8월 2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신의 뇌를 노리는 시한폭탄' 뇌졸중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정 전문의는 "뇌졸중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도 뇌출혈을 겪었다. 5,6년 전에 저도 뇌출혈이 내게 생길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편두통이 심하다는 생각이었다.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통증이 있었는데 며칠 전에 두통이 있던 게 기억 나서 검사를 받았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사진을 찍고 나서는데 바로 잡더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심각한 수준의 출혈이 있더라. 나도 의사라고 밝히고 "이게 제 사진이에요?"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회복도 오래 걸렸다"라고 했다.
이은정 전문의는 일을 잠시 쉬면서 운동과 식이조절로 오랫동안 뇌졸중과 싸웠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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