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시민대학 하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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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원은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에서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구시민대학은 프로그램은 시민 강사 주도로 운영되는 '시민제안강좌' 과정, 저명(著名)강사진으로 구성된 '기획강좌' 과정, 각계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심화 강좌 '행복대학' 과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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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에서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행복대학 수강생 접수는 오는 28일부터며 강좌 수강료는 전액 무료(재료비 등 발생할 수 있음)이다.
이번 대구시민대학은 프로그램은 시민 강사 주도로 운영되는 ‘시민제안강좌’ 과정, 저명(著名)강사진으로 구성된 ‘기획강좌’ 과정, 각계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심화 강좌 ‘행복대학’ 과정 등이다.
기획강좌, 시민제안강좌는 65개 강좌(총 190회), 행복대학은 11개 강좌(총 80회)가 진행되며 인문학, 생활건강, 문화예술, 직업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 상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평생학습 플랫폼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 원장은 "대구시민대학과 행복대학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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