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송중기의 '화란'·조진웅의 '독전2'‥부산서 먼저 본다

정영한 아나운서 2023. 8.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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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가운데,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서 선보일 작품을 공개했는데요.

기대를 모으는 한국영화들이 포진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조진웅이 다시 출연한 영화 '독전2',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재회한 '발레리나', 송중기가 주연한 영화 '화란'까지.

한국영화 기대작 세 편을 부산에서 먼저 만나게 됐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에서는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 영화를 엄선해 프리미어로 상영하는데요.

이번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독전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독전'의 후속작으로, 전작 주인공이었던 조진웅과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이 출연합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송중기가 주연한 '화란'도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부산에서 최초 공개되는 '콜'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도 배우 전종서가 저돌적인 여전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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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789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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